연수 들어갑니다

아는 사람들은 잘 아는(?) 여러가지로(?) 유명한(?) T모사라는 곳에 공채 합격했습니다. 이건 지난주 금요일 즈음의 이야기네요.

이번 공채는 일정이 빠듯해서 기술면접과 임원진면접을 합쳐서 한 번에 봤고요(...) 그 준비 기간도 짧아서 그런지 유난히 준비성 없는 저로써는 덕분에 나름 쉽게 합격한 것 같네요. (다만 같이 면접 볼 때에 집중 공략 당했던 분께는 애도의 마음을;;;) 충분히 좋은 회사이고 발전 가능성도 높은 회사이지만, 역시 걱정은 좀 됩니다.(우리의 일주일은 월화수목금금금...) 개인적인 사정상 이것저것 좀 착잡한 마음이 드는 부분들도 있고. (회사에 대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인 것)

업무는 SI 업무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SI 업체는 아닌 관계로(뭐...?) R&D는 따로 있고, 이 R&D쪽으로 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으니 열심히 노력해 봐야죠.

일단 다음주부터 3개월 조금 넘게 교육을 받을 겁니다. 오늘(월요일)부터 5주간은 합숙. 그리고 그 뒤는 출퇴근 교육... 뭐 대충 그런 일정. 그리고 교육이 끝날 때까지는 월급이 안 나옵니다. 네. 떡고물 바라지 마셈. 나도 먹을 떡이 없... ㅠㅠ(....)


여튼 지금 잘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도 들고, 이제 잘 하면 되는 거지-라는 생각도 들고. 원하던 분야는 결국 저와는 너무 먼 당신이었으니~ 작년 한 해를 보낸 것도 많이 아쉽기도 하고. 그래서 현실에 순응하며 그냥 SW쪽으로 공부할껄-이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하지만, 그 때에 얻었던 것들도 많았으니 큰 후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스킬 면에서 그 때에 뒤쳐진 것은 좀 착찹하지만.

이제 작년에 달렸던 것만큼 또 달려보렵니다. 그만한 체력이 남아있는가 의심스럽긴 하지만;;;


어쨌든 화이팅. 나도, 당신도, 그리고 우리 모두.


  •  마치 5주 뒤에 볼 것 같이 이야기 했지만 거기서도 인터넷은 할 수 있을 거랍니다 (?)
  •  마크로스F에서 최악의 노래는 다이아몬드 크레바스50/50이 분명합니다. (딴소리)
     란카 리는 정말 역량 부족 아닙니까?
  •  설마 5주 내내 술을 못 마시는 것은 아니겠지 ㄷㄷㄷ (사실 이게 지금 제일 걱정 [...])

by 꼬마네꼬 | 2008/07/28 01:15 | 트랙백 | 덧글(8)

PC 사망 -ㅂ-;

조금만 더 버텨줘 나의 바톤!

...하며 붙들고 있기를 벌써 십 수 개월, 결국 사망했네요.

끄고 -> 2시간 낮잠 -> 다시 켜기
...하니 안 켜지거나, 몇 번 껏다 켰다 하면 CPU is unworkable 뜨네요.
(메인보드가 가장 의심 되지만 확신은 못함;)

작년 초부터 빌빌거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냥 참고 써왔는데, 역시 그간 무리를 많이 시켰나 봅니다. (최근엔 오버도 풀고 썼는데 -ㅂ-;;) 대충 1주일만 더 버텨주던가, 아님 아예 일찍 뻗어줬으면 이럴까 저럴까 고민 안 했을테니 차라리 고마웠을텐데, 이런 어중간한 때에 뻗어버리니 어찌할까 좀 난감하네요.
1주일 쓰자고 바톤+메인보드 중고 구입해서 땀 뻘뻘 흘리기도 그렇고... 그냥 폐기처분 할듯.
새로 사자니 또... 모처에 최종합격했는데 1주일 뒤면 교육(그것도 아마 6주 정도는 합숙?)이므롱... 이건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노트북이 다시 필요한 것은 아닐까 생각중인데.



어쨌든... 역시 네할렘 출시까지는 못 버텼구나... 그간 수고 많았어 ;ㅅ;ノ


(0807202226수정)--------------------------------------------------------------------------------------------------------------
CPU is unworkable or changed에서 걍 F1 누르고 진행하니 잘 됨 (...)
CPU를 수정하면 먹통이고, 재부팅하면 어째서인지 100MHz*20으로 잡혀있네요. 어차피 166MHz*12.5이니 걍 쓰면 될듯 (...)
...이녀석 좀비네요. 도대체 몇 번을 죽었다 살아나는겨....

일 주일만 더 버텨주라...

by 꼬마네꼬 | 2008/07/20 20:03 | 기타 | 트랙백 | 덧글(4)

마크로스 Frontier

오랜만에 꾸준히 보게 된 애니메이션입니다. 넵.

전체적으로 구성이 잘 잡혀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캐릭터들의 개성이 명확하며, 캐릭터간의 역할과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이어지는 내용

by 꼬마네꼬 | 2008/07/03 02:25 | 영상 혹은 그림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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